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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itch

피의 연대기For Vagina's Sake

  • 제작국가 : 대한민국
  • 장르구분 : 사회·정치, 과학, 역사
  • 사용언어 : 한국어, 영어
  • 포맷 : HD
  • 제작진행상황 : 프로덕션
  • 프로덕션 스케줄 : 04/2016~05/2017
  • 제작편수 : 75분 * 1편 , 52분 *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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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평등하게, 다양하게 피 흘리자.

시놉시스

여성의 몸은 의지와 상관 없이 피를 흘린다. 오랜 세월 이 피 흘림은 비밀과 신비, 열성과 부정의 상징이 되어 왔다. 그러나 무엇이든 흡수력이 있는 물질로 피를 처리해 오던 피 흘림의 과정은, 역사의 중요한 순간마다 새롭게 변화했다. 전쟁, 혁명, 경제구조의 변화 등 여성의 역할이 바뀌거나 신장할 때마다 새로운 형태의 생리용품이 등장했고 판매되었다. 그러나 여성인권 신장의 역사가 어느 순간 정체되었듯, 일회용 생리대와 탐폰의 대중화 이후로 여성의 피흘림은 진화를 멈췄다. 피를 신속하고 티 안나게 흘리고 버릴 것. 흘리거나 새지 않게 조심할 것. 이 피에 대해 말하거나 드러내는 것은 부끄러운 일임을 기억할 것.
미국의 공영방송 NPR은 2015년을 ‘생리의 해’로 규정했다. 2015년을 전후로 전 세계적으로 나온 ‘자유롭게 피 흘리기’의 바람은 한국에서도 일어났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한 목소리로, 생리에 대해서 말하기 시작한 이 움직임은 어디에서 비롯된 걸까. 수많은 스타트업 기업들이 ‘새로운 생리를 위한’ 생리용품을 내놓고 있다. 생리용품을 리뷰하는 유튜브의 방문자가 100만을 넘어서고, 정치인들이 피에 대해 말하기 시작한다. 인터넷으로 정보의 벽은 허물어지고, 새로운 정보를 교환하기 시작한 여성들은 ‘어떻게 피 흘릴지’ 자신만의 방식을 선택한다.

감독 및 프로듀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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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람(감독)

    문학을 공부했고, 영화 소모임에서 시나리오를 쓰며 단편 영화를 만들었다. 이후 영화 제작사 개발팀에서 2년 간 트리트먼트를 개발팀에서 작가로 일했다. 2012년 하반기부터 1년 동안 촬영한 끝에 완성된 다큐멘터리 영화 <우포늪의 사람들>은 서울환경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었고, 상하이 필름페스티발 다큐멘터리 비경쟁부문에 초청된 후 EBS다큐프라임 채널을 통해 방영되었다. JCC미술관 <혜화동 풍경전> 전시 영상과 한국영화박물관 단편 다큐 <녹성에서-씨네21까지, 잡지로 보는 한국 한국영화사>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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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희정(프로듀서)

    대학에서는 영문학과 경영학을, 대학원에서는 교육학을 공부했다. 졸업 후 글로벌 컨설팅 회사에서 유럽기업들의 아시아 진출을 도왔다. 영화에 대한 애정으로 한국 영화를 해외 시장에 진출시키는 일을 하고자 아시아 다큐멘터리 전문 해외배급사에서 <위로공단>, <위켄즈>, <달에 부는 바람>, <목숨>, <철의 꿈>의 해외 배급을 전담했다. 오랫동안 침묵해 온 여성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피의 연대기> 제작에 힘쓰고 있다.

제작사
  • 회사명 : 킴 프로덕션

    담당자 : 01040904621 / hj.oh.fil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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